개인회생 학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감사반을 편성해 자율적으로 감사하고, 그 결과를 직접 개선하는 ‘자율형 종합감사’ 연수가 2일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공감홀에서 관련 학교장과 외부감사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16년부터 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자율형 종합감사는 기존 희망학교 공모에 이어 지난해부터 공립학교에 확대 시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 해 252개교가 외부감사관 등 전문가참여형으로 일원화해 총 781건의 신분상 조치, 4116건의 행정상 조치, 3억 5800만 여원의 재정상 조치를 했다. 이후 교직원 대상 자율감사 평가 설문에서 운영만족도는 ‘만족’ 이상의 응답이 94.57% 이를 정도로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진주 명신고의 경우 지난해 자율형 종합감사를 이행하며, 학교장의 의지가 아닌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감사’보다는 ‘점검’이라는 관점으로 시작해 학교 자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사례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구성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선 사항까지 최종 보고서로 제출하는 등 감사 전 과정에 공정성과 전문성이 결합된 자율 감사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